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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리좀’ 기획 전시로 재불화가 홍일화 ‘숲’ 초대전이 오는 18일부터 8월 7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갤러리 리좀에서 열린다.
홍일화(Hong il hwa) 초대작가는 지난 1998년부터 한국과 프랑스에서 작품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현 한국미래환경협회 홍보대사, 파리 재불작가 소나무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작가는 1974년 경기도 수원에서 출생해 2003년 프랑스 파리 국립 예술학교(Ecole nationale superieure des beaux-arts)석사 과정을 거쳤다. 개인전은 2013년 ‘익숙한 풍경’, 최근 2020년 (Labdscape Ephemeral)갤러리 마리, 서울, 한국 등 다수의 개인전을 국내외에서 펼쳐 왕성한 작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작가다.
한편, ‘에스빠리좀(EspaceRhizome) 협동조합’은 복합문화예술공간 ‘에스빠리좀(씨네아트 리좀, 갤러리 리좀, 리좀 국제 예술인 레지던스)’을 운영하며 문화 예술 관광 인문사회 분양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제문화예술교류를 실현하는 장으로 창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ACC프로젝트는 ‘에스빠스 리좀’의 여러 공간들이 원활한 기능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다원적, 대안적 그리고 국제교류 관련 프로젝트를 수립하는 등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하고 문화예술 역사 기반 도시재생을 실현하기 위한 복합문화예술 공간 에스빠스 리좀의 중추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한송희기자 hsh@gny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