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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3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 강연 -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라는 집관리자작성일 21-11-07 10:15


2021 제3회 창원국제민주영화제​
리좀(Rhizome): 노마드(Nomade), 트랜스(Trans), 코스모폴리트(Cosmopolite)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라는 집]
일시 : 11월 6일(토) 14:10 ~ 15:10
장소 : 씨네아트 리좀
강사 : 차민철 영화학과 교수



차민철은 동의대학교 영화학과 교수,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운영위원장, 부산영화평론가협회 이사를 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한 후, 프랑스 파리3대학교에서 영화학 석사를 수료하고, 프랑스 에브리-발-데손 대학교 영상사회학과 대학원에서 다큐멘터리 전공으로 영화고등기술사 학위를 받았다. 
다큐 에세이, 웹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의 성찰성 등 현대 다큐멘터리 이론 및 미학이 주요 연구 분야다.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함께 프랑스 누벨바그의 선도주자 아녜스 바르다의 회고전을 준비한다. ‘자연주의와 표현주의, 미니멀리즘과 맥시멀리즘, 리얼리즘과 상징주의, 공감과 거리두기, 실재의 포착과 개념적 재구성 사이를 오가는 바르다의 작품들은 그녀의 리좀적(rhizomique) 세계관을 이루며 확장된 성찰적 사유의 궤적 안에서 파장을 일으키고 그 파장은 바르다 작품의 가늠할 수 없는 에너지가 된다’라는 영화평을 했던 차민철 교수를 초대해 아녜스 바르다의 영화사적 공헌을 따라가는 강의를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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