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프랑스 비질(Vizille)성 국제무용페스티발관리자작성일 01-07-01 00:00
프랑스 비질(Vizille)성 국제무용페스티발 김정애 매성국악무용단 초청, 11개국 참가 (비질성 야외무대)
2001.07.01
한국 전통 음악과 무용 김정애 팀
2001 년 7 월 1 일, 비질 성에서 오후 7시 (무료 입장) 비질 국제 댄스 페스티벌 폐막
ACC (한국 문화 협회) 지원
한국 전통 무용 농가 시골 축제와 단순한 즉흥에서부터 가장 미묘한 표현에 이르기까지 춤과 음악은 항상 한국 사회의 삶을 리듬을 보여줬습니다. 양반 춤(Danse de cours), 민속 춤, 극적 노래, 탈춤, 무속 춤 등.. 다양성과 중요성으로 춤은 ‘조용한 아침의 나라’의 영혼을 표현합니다.
일부 한국 무용은 무용가가 수행하는 동작보다 자신이 경험하는 감정을 전달하려는 신체적 표현에 더 의존합니다. 여기서 춤은 이야기가 아니라 마음의 상태를 바꾸려고 할 뿐 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계에 도달하기까지는 수년간의 학습과 엄격한 교육이 필요합니다. 무용수는 자신의 몸을 하나의 독립체로 사용합니다. 거의 모든 움직임은 상반신에서 시작됩니다. 팔은 가슴과 나란히 수평으로 뻗어 있고 다리는 몸통과 바닥을 수직으로 연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몸의 무게는 어깨에서 뻗은 보이지 않는 실에 의해 지탱되는 것 같습니다. 움직임은 곡선이며 이를 허용하는 관절은 각진 것이 아니라 둥글게 보입니다.
전반적인 유연성의 유일한 예외는 걷거나 돌기 위해 발 뒤꿈치를 세워 올려 진 발가락 위치입니다. 무용수들의 치마는 대부분 땅으로 내려가 발을 가려서 마치 공기 중에서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날아가듯 발레리나가 매우 부드럽게 미끄러지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자연스러운 태도는 금지되어 있으며 댄서는 자신의 위치를 바꾸지 않고 서로 미끄러집니다. 잠깐 멈춘 것 같아도 가만히 있지 않고 몸 전체가 가볍게 진동하 듯 움직입니다.
신로신불로 [[身老心不老 ] (몸은 비록 늙었지만, 마음은 늙지 않는다) 양반 의상을 입고 춘 춤 무용가 김정애 연출
장구 춤 (한국 전통 북악기 춤 ) 이 춤은 ‘농악’이라고 불리는 농부들의 음악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치마 자락과 장고를 벨트에 묶어 솔 장고(농부 음악의 리듬 중 하나) 리듬으로 무용수들은 매우 활기차게 연주합니다.
김정애 한국 중요 무형문화재 제 83호 인 김정애는 진주시 한국 전통 무용 원장입니다. 아주 오래된 현악기 (5 세기, 6 세기)의 거장으로 전통 춤에 대한 그의 해석은 만장일치로 한국에서 인정됩니다. 진주시 대표 김정남 진주시 대표 이경애 진주 초등학교 교사 박용옥 진주 신미선 선생님 삼천포 유료숙 선생님
살풀이 예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이 춤은 한국의 진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남부 섬 군도의 무속 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슬픔과 원망, 춤추는 사람의 내면을 표현함으로써 살푸리는 슬픔을 쫓아 내고 기쁨으로 승화시킵니다. 춤은 목도리를 사용하여 우아한 곡선으로 펼쳐지며 무용수의 움직임과 조화를 이루어 극도의 아름다움을 달성합니다. 살풀이(한국 무용의 중요한 개념)는 무용수의 예술을 혼을 불어넣습니다. 이 살풀이는 무용수의 우아한 모습과 은혜로운 인상과 맞닿으며 무용수의 존재를 각인 시킵니다. 짧은 시간에 무용수는 슬픔의 현기증을 겪다가 기쁨의 열광을 표출합니다.
부채춤 이 춤은 민속 의식 춤에서 영감을 얻었습니다. 무용수들은 밝은 색의 부채를 열고 닫고 돌리는 모양에서 춤의 아름다움,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측면으로 감동의 꽃을 피웁니다.
승무 이 춤은 고려 왕국 (918-1392) 말기에 발전했습니다. 승려가 득도를 하는 길에 겪는 고통을 표현하고 고통을 진정시킴으로써 승려를 인내하도록 훈련시킵니다. 무용수는 모자가 달린 가운을 입고 소매가 땅에 닿습니다. 이 의상은 비물질적으로 보입니다.
(il semble immatériel) 스탠드에 놓인 드럼은 무대 뒤편에 배치되어 깨달음의 환희를 상징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세상의 즐거움에 대한 유혹을 상징합니다. 무용수는 드럼에 끌리거나 거부하는 동작을 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