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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리좀 씨네클럽 -3회관리자작성일 19-08-29 00:00


2019년 8월 29일 목요일
갤러리카페 리좀 3F에서
<리좀 씨네클럽> 3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씨네클럽 3회 클럽장은 우리지역의 무용가 박은혜씨 입니다.
 



 
영화는 스티븐캔터 감독의 <댄서>로 진행 되었습니다.
 


 
댄서 줄거리
천재 발레리노, 세계적인 스타, 꽃미남 그리고 반항아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짐승의 모든 것!
19살의 나이에 영국 로열발레단 최연소 수석 무용수에 발탁된
천재 발레리노 세르게이 폴루닌은
온몸을 문신으로 휘두른 채 연일 신문 1면을 장식한다.
‘발레계의 배드 보이’, ‘발레계의 제임스 딘’ 등 수많은 수식어와 함께
강렬하고 아름다운 몸짓으로 세계를 매료시킨 것도 잠시,
발레리노라면 누구나 꿈꾸는 최고의 자리를 스스로 박차고 나오는 파격적인 행보로
다시 한 번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는데…



 
씨네클럽 3회에는
무용가, 작가, 예술인, 회사원 분들이 참석하셔서
영화<댄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참여하신 분께서
마산창동 유명한 빵집 '고려당'에서 빵을 사오셔서
맛있는 음식과함께 씨네클럽이 진행되었습니다~


 

 

클럽장 박은혜씨가 준비해온
천을 이용하여 무용영화<댄서>에대한
느낀점을 풀어나갔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만 나누는게 아니라,
몸을 움직이는 재밌는 활동까지 하여 다들 웃음이 끊이지 않았어요~




두명씩 조를 이뤄 한명은 의상디자이너, 한명은 모델이 되어서 패션쇼를 하였습니다.
처음엔 다들 쑥쓰럽고 부끄러워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른사람들보다 더 멋진포즈, 더 멋진 의상을 만들어가며
열정가득 패션쇼가 되었어요 !
 
저희 리좀에서 진행되는
씨네클럽 어떻게 보셨나요~?
영화에 대한 이야기도 서로 공유하며
평소에 즐기지 못한 체험도 할 수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다음 번 씨네클럽에 꼭 참석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