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썸머 85> 드라마, 멜로, 로맨스ㅣ 프랑스 ㅣ 101분 ㅣ 15세 관람가
감독 프랑소와 오종ㅣ 출연 펠릭스 르페브르, 벤자민 부아쟁
[썸머 85 줄거리] 1985년 프랑스 노르망디 해변, 가장 뜨거운 여름이 시작됐다
바다에 빠진 알렉스를 다비드가 구해준 것을 계기로 두 소년은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둘 중 한 명이 죽으면 그 무덤 위에서 춤을 추자”
사랑의 증표같은 맹세와 함께 여름 태양만큼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너와 함께한 6주, 1008시간, 60480분, 3628800초, 왜 하필 너였을까”
하지만 알렉스는 어느새 다비드의 식어버린 마음을 알게 되고
다시는 되돌릴 수 없는 이별을 고하는데…
당신의 심장에 새겨질 첫사랑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