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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가곡 부르기 114회 '봄 길에서'관리자작성일 15-03-28 00:00


마산 가곡 부르기 114회 '봄 길에서'

특별출연 : 소프라노 이나원, 테너 김태모
피아노 : 박도별, 한예란
일시: 2015.03.28 17시
장소: 창동SO극장
주최 : ACC프로젝트
주관 : ACC 마산가곡부르기 운영위원회























보도기사


ACC프로젝트 28일 창동서 마산가곡부르기
이미지 기자 image@idomin.com 2015년 03월 26일 목요일     
      
비영리 문화단체인 ACC프로젝트가 가곡을 선보인다.
마산영남가곡부르기와 손잡고 'ACC 마산가곡부르기'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무대를 만든다.
오는 28일 오후 5시 창원시 마산합포구 동성동 창동SO극장에서 첫 무대 '봄 길에서'를 연다. ACC 마산가곡부르기 운영위원회(위원장 류재헌)와 소프라노 이나원, 테너 김태모가 함께 노래한다. '봄 오는 소리', '아빠 생각', '고향의 봄' 등 우리에게 익숙한 가곡이 울려 퍼진다.
피아노는 박도별과 한예란이 맡았다.
하효선 아트디렉터는 "10년 넘게 가톨릭여성회관에서 사랑받아 온 마산영남가곡부르기가 창동으로 터전을 옮겨 ACC와 함께한다. 문화가 있는 마산원도심을 기대해도 좋다"며 "그동안 프랑스 영화를 매개로 소극장에서 토론장을 열며 국제문화예술교류사업을 해왔다. 올해는 가곡뿐만 아니라 ACC 시네클럽, ACC 세계음악감상, ACC 쁘띠오케스트라, ACC 노래교실, ACC 전시마당, ACC 극무대, ACC 명인과의 대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관람료 1만 원. 문의 055-248-6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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