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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하는 다양성 영화 상영회] - 2차관리자작성일 17-12-02 00:00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하는 다양성 영화 상영회] - 2차

일시 : 2017년 12월 02일 토요일
상영작 : 파울라(오후2시30분), 러브 앤 아트(오후4시50분)
장소 : 씨네아트 리좀






<파울라>
드라마 ㅣ독일 ㅣ 123분 ㅣ 2017 ㅣ 15세 관람가
감독 크리스찬 슈뵈초브 ㅣ 출연 카를라 주리, 알브레히트 슈흐, 록산느 듀란
독일의 예술가 공동체 보릅스베데에서 화가의 꿈을 키워 나가는 파울라.
그녀는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실력을 인정받지 못한 채 주위의 비웃음을 사기 일쑤다.
풍경을 스케치하며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던 파울라는 인간의 신체에 관심을 가지고,
여성의 아름다운 몸을 그대로 화폭에 담아내는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창조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녀의 작품에 유일하게 칭찬을 건넨 촉망받는 화가 오토 모더존과 사랑에 빠지면서 인생의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데…
 “세 점의 그림과 아이 하나, 내 인생은 축제가 될 거야”



<러브 앤 아트>
멜로, 로맨스, 드라마 ㅣ 미국 ㅣ 115분 ㅣ 2017 ㅣ 15세 관람가
감독 프레드 쉐피시 ㅣ 출연 클라이브 오웬, 줄리엣 비노쉬, 브루스 데이비슨
‘시’를 쓰는 남자와 ‘그림’을 그리는 여자
이토록 지적이고 아름다운 사랑…
우리는 여전히 설렌다
한 때 문단을 떠들썩하게 만든 천재 작가이자 시인 ‘잭 마커스’는
술에 취해 저지른 실수 하나로 교직을 잃을 위기에 처한다.
한편, 뉴욕에서 성공한 화가 ‘디나 델산토’가 이 학교의 미술교사로 부임하고
서로의 분야만을 고집하는 잭과 디나는 첫 날부터 사사건건 부딪힌다.
이들의 대결은 ‘시 vs 그림’을 넘어 ‘문학 vs 미술’로 확대되고,
절대 서로 가까워지지 않을 것 같던 이들 사이에도
미묘한 감정이 생기기 시작 하는데…